[공지사항 - 수원점]

[버팀병원 수원점 언론보도] 자연회복 어려운 반월상연골판, 통증 발생 즉시 치료해야

작성일 : 2024.05.23

버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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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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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익숙한 증상 가운데 하나다.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교통사고 등 외부충격에 의한 외상 등 원인도 다양하다.


관절 부위에 통증은 인접한 부위에 염증(상처)이 생겼다는 신호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따라서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로 구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운동 시 자세를 잘못 잡아 무릎이 충격을 받거나 

체형과 신체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반월상 연골판을 파열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버팀병원(수원) 박준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충격 완화와 관절의 안정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 곳이 파열되면 특정 동작에서 무릎의 옆이나 뒤쪽에 당김과 통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초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수 있지만 통증이 있는데도 방치하면 파열 부위가 악화된다"면서 

"쪼그려 앉기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 기본 동작에도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 원장에 따르면 반월상연골판은 뼈와 달리 부드러운 조직이라 심한 손상이 아니라도 상태가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파열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 보존요법으로 증상을 회복하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아울러 재활치료도 조기에 시작하면 추가 손상 예방과 함께 무릎조직도 강화할 수 있다. 


심하면 보존요법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정형외과에서 MRI, CT, X-RAY 등 다양한 정밀 검사 기기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파열 범위가 크거나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박 원장은 "반월상연골 파열은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며 

"손상된 연골판은 자연 회복되지 않으므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상태를 확인한 후 신속한 치료와 함께 재활요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언론보도 원문 바로가기▼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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