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수원점]

[버팀병원 수원점 언론보도] 연골연화증, 무릎 통증 있다면 정확한 진단 후 초기 치료 받아야

작성일 : 2024.05.27

버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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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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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며, 매일 걷거나 뛰고 앉는 등 여러 동작을 취할 때마다 움직이는 부위이다. 

이 때문에 관리를 아무리 잘 한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점차 무릎 연골이 닳고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며 무릎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무릎통증은 노화 때문에 생기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연령층에서는 큰 외상 없이는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잘못된 보행습관이나, 운동, 방치한 무릎 질환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무릎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거나 직업 상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등 무릎을 과 사용하고 있다면 무릎통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혹은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을 입은 경우에도 직접적인 충돌이 아니어도 무릎 상태를 주시해야 하는데, 

별다른 외부적 요인이 없는데도 무릎이 아프다면 연골연화증 같은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연골연화증은 연골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약해지는 즉 경미한 상처가 생기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 앞쪽의 슬개골 연골에서 해당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밀 검사 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무릎 통증이 지속된다면 해당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연골연화증은 무릎 사용량이 많거나 비만 등으로 무릎에 부담이 크게 가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거나 굽이 높은 신발 등 불편한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에도 무릎 연골에 집중적으로 무리가 가해지면서 연골이 말랑해질 수 있다. 

또한, 골절이나 외상과 같은 큰 충격 등으로 인해 연골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한 번 연골이 말랑해지면 무릎 앞부분이 뻐근하고 불편할 정도로 시릴 수 있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무릎을 구부릴 때마다 뚝 하는 소리가 날 수 있고, 

오래 앉았다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지며 무릎을 펴고 접는 가동 범위도 현저히 줄어든다.


수원 버팀병원 박준수 대표원장은 

“증상이 초기 단계일 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인 요법으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 최소한의 절개로 관절경 수술을 진행하면 수술 및 치료 일정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치료 후에는 체중을 조절하고, 꾸준한 재활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언론보도 원문 바로가기▼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763289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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