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란?
일시적으로 고관절의 활액막에 생긴 염증 질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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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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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고관절의 활액막에 생긴 염증 질환을 말합니다. ‘일과성’이란 병의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곧 없어지는 성질을 뜻하는데, 관절을 둘러싸는 막 중에 관절액을 만드는 활액막에 일시적으로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활액은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물질입니다. 고관절 통증 환아의 약 8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 적절한 휴식으로도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은 세균성 고관절염과는 감별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대개 3~12세 사이의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2~3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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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상기도 감염 후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감염에 따른 후유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외상, 중이염, 알레르기성 과민 반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서는 과도한 운동이나 신체 활동 때문에 하체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있었을 때에 고관절 활액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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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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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관절이나 서혜부, 허벅지 안쪽, 무릎 부위에 통증이 있다.
- 잘 걷지 못하고, 걸을 때에 다리를 절기도 한다.
- 고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겨 다리를 벌리거나 돌리기가 어렵다.
- 간혹 별다른 통증이 없으면서 다리를 절거나, 미열이 있을 수 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진단
혈액 검사로 염증 수치를 확인하고, 단순 방사선(X-RAY) 검사로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 안에 삼출액이 고인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확인합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치료방법
비수술 치료
- 휴식과 안정이 중요합니다. 안정 시에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보이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체중 부하를 다리에 싣지 않도록 하면서
침상에서 안정을 취합니다. 통증이 없어진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약 1~2주 정도는 심하게 걷거나 뛰는 것을 금지합니다.
- 약물치료
- 경구용 소염진통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지만 경우에 따라 증상이 좀 더 오래 가기도 합니다.
재발하는 경우는 10% 내외로,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